인터넷 고대신문」(http://kunews.korea.ac.kr)의 월별 접속자가 수가 6만명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본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고대인의 「인터넷 고대신문」 접속 비율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10월 31일 오후 10시 현재, 10월달의 총 접속자 수는 6만3천8백여 명으로 접속자 통계가 가능해진 지난 5월 「인
학생(2백85명)·교수(84명)·직원(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고대신문」에대해 독자들은 전반적으로 후한 점수를 줬다. 「고대신문」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고대신문」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5%가 ‘만족스럽다’고 답했으며,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은 7.6%에 그쳤다. 구체적으로는 ‘편집’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지난 주 본지의 해설보도면을 통해 보도된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통해 본 고려대’라는 기사가 학내 구성원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수 1인당 학생 수 개선도 115위 △장학금 수혜율 112위 △교수 확보율 개선도 93위 △등록금 대비 장학금 환원율 91위 △외국인 교수비율 91위 등의 저조한 본교 평가 성적에 대해 “이런 열악한 환
7년만이어서 그랬을까? 고연전 승리의 감동은 인터넷상에서도 계속 됐다.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했던 학우들과 교우들은 본교의 승전보 소식에 뒤늦게 본교 경기 장면을 문의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현기득씨는 KTN게시판을 통해 “많은 학우들이 보고 싶어한다”며 MBS-ESPN이 중계했던 농구와 축구 경기의 VOD를 부탁했다. 또한, 축구 경기를 중심으로 다룬
지난 6월 한반도를 빨갛게 물들였던 마법이 이번 9월 다시 한번 이뤄진다! 수강 정정 기간이었던 지난 주, 학내의 키워드는 수업 정보도 추석도 아닌 ‘고연민족해방제’(이하 「고연제」)이었다. 특히, 올해는 이번 주 추석 연휴가 있는 관계로 ‘과교류’등 「고연제」 관련 행사가 일찍부터 열려 「고연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고연제」 최고의
교내 곳곳에는 2학기를 맞아 새로운 부원을 모집하는 동아리들의 광고 포스터와 방학 동안 준비한 동아리 행사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붙어 개강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한 주였다.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제일 관심사는 수업정보. ‘강의계획안’이 입력되지 않은 강의가 많아 수강을 했던 학생들의 경험을 묻는 질문이 학내 여러 게시판에 많이 눈에 띄었다. 그
학생들의 주요 관심사는 수강 신청과 등록금 납부였다. 특히 수강 신청의 경우 인트라넷의 수업정보의 내용이 빈약해 「KUPID」와 「자게사랑」을 통해 학생들간의 많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 이미 수강을 했던 학생들의 수업 경험담 등이 눈에 띄었다. 저학년을 중심으로 “수강신청을 하기 위한 인트라넷 접속이 힘들었다”는 불만은 이번 학기에도 단골 메뉴였다. 그러나
지난 주 가장 큰 화제 거리는 뭐니뭐니 해도 월드컵.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 등 강팀들과의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계속 된 선전으로 월드컵 개막과 함께 축구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한 주였다.대부분의 학생들이 한국의 16강 진출을 당연시 여기는 가운데 8강과 심지어 4강 까지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올라와 이번 월드컵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